컴포넌트 주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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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척척약사
는 AI를 활용한 조제약 분석 웹으로, Vue.js를 통해 개발했었다. 당시 백엔드, 프론트엔드, 디자인을 모두 맡고, 기술리더 역할까지 일임했었는데, 프론트엔드가 가장 힘들었다ㅎㅎ... 아무래도 백엔드에 비해서는 경험이 부족한데다가, 이전 프로젝트에 비해 화면도 굉장히 많았다. 하지만 팀원들을 도우면서 가장 많이 성장하기도 했다. 당시 내가 단독으로 디자인한 UI이다. 60개에 달하는 화면....디자인도 힘들었지만, 진짜 문제는 개발이었다. 어떻게해야 짧은 시간안에 이 모든 화면을 구현할 수 있을까?그때 생각한게 바로 컴포넌트 주도 개발(CDD)였다. 컴포넌트 주도 개발은 앱의 UI를 재사용 가능한 컴포넌트로 쪼개어 개발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UI를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재사용성과 유지보수성을..